세계에서 가장 큰 꽃, 라플레시아 아놀디 그리고 바다 콰호그

세계에서 가장 큰 꽃이 Rafflesia arnoldii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? 이 희귀한 꽃은 수마트라와 보르네오의 열대우림이 원산지이며 지름이 91cm까지 자라고 무게가 7kg까지 나갑니다. 꽃은 썩은 고기와 비슷한 강한 냄새가 나서 수분을 위해 곤충을 유인합니다. 정말 독특하고 매혹적인 식물입니다!

---

여기에 또 다른 흥미로운 사실이 있습니다.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 사는 동물은 500년까지 살 수 있는 조개의 일종인 바다 콰호그입니다! 이 조개는 북대서양에서 발견되며 길이가 3인치(7.5cm)까지 자랄 수 있습니다. 과학자들은 나무의 나이테를 세듯이 껍질의 나이테를 세어 나이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. 우리 행성에 가장 오래된 인간보다 몇 세기 더 오래 살 수 있는 생물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놀랍습니다!